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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획 없이 훌쩍 떠난 방랑자의 길-- 용소막 용소막성당을 성지순례 코스로 주저하지 않고 추천할 수 있는 것은 성당도 성당이거니와 승용차로 10분 거리(제천 방향)에 묘재와 배론성지가 연이어 있기 때문이다. 황사영이 숨어서 백서를 쓴 토굴과 최양업 신부 묘소,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 신학교인 성요셉 신학당 터가 있는 배론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성지 중의 성지. |
출처 : 문화사랑 오솔길
글쓴이 : 산내음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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